안녕하세요. 김원장님 제 나이가 41살인데, 올 초까지 아이 가질려고 안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거으 자포자기. 김원장님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0년 호랑이 해, 1월 12일에 아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원장님께서 1-2달 더 빨리 서둘다가 임신기간중에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늦게 가진 아이일수록 조심하자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2달동안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피도 풍부하게 만들고 자궁도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1달 동안 착상이 잘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할 때는 처음부터 착상시킨다고 막 그랬거던요. 전혀 착상이 안되었습니다. 몸도 더 힘들었구요. 늦게 그리고 처음 가진 아이여서 임신기간동안 여러가지로 힘이 들거라고 다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덧도 거의 안하고 하혈같은 것도 전혀 없이 너무 편하게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출산을 편하게 하고 아이를 더 건강하게 하는 한약을 2주동안 복용하는 중입니다. 저로서는 기적같은 일이여서 원장님이 시키시는 것은 다 하고 있습니다. 임신중에 감기 한번 걸렸는데, 신종플루 예방주사 맞아야 하냐고 문의했더니, 임산부 감기약 지어주셔서 2일만에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약 먹고 있고요. 임신부는 한약 잘 안먹는데, 저는 그런 것 고려하지 않고 원장님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오로빼고 붓기빼는 한약 일주일치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셨어요. 애놓은 다음날 바로 먹으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 가진 이후로 가정이 너무 평안해졌고, 친정이나 시댁 모두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제 남편이 맞이여서 시댁에서 더 좋아합니다. 이름도 유신이라고 지어주셨어요.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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