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아이 놓고 난 뒤에 작년 겨울부터 올해 5월까지 산후풍으로 너무 고생했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땀이 너무 나고 으실으실 춥고, 그래도 여름이여서 버틸 수 있었거던요.
그런데 10월에 들면서 온 몸의 관절이 쑤시고, 얼굴이 화끈거리다가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추워서 덜덜 떨고!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원장님께 진단받고, 10월 말부터 지금까지 2달간 한약 먹었습니다. 15일 정도 약먹고 관절 쑤시는 것과 몸이 아픈 것 없어졌습니다. 땀이 너무 계속 나와서 고생했었는데, 1달 뒤에 새로 지은 한약 먹으면서 다 없어졌어요.
제일 감사한 것은 10일 단위로 계속 문의해주고 또 조언해주고, 몸의 변화에 대한 이유 설명해주어서 치료받으면서 맘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지금 한약 1달 더 먹을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완변하게 치료를 하려면 한달 정도 더 먹으면 좋겠는데!
산후풍이 재발이 잘 된다고 하네요.
원장님께 한약 가격 좀 깎아달라고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치료후기 씁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 친구 중 하나는 6개월 정도 한약 먹었는데도 치료가 안되어서 고생했거던요.
몸이 안아프니까, 우리 아이 보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