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개월 전에 여기 한의원에서 신속감비탕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2년전에 둘째 아이놓고 부은 것이 하나도 안빠져서 그대로 살이 되었어요.
아이 가지기 전에도 6년 전에 아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일이 있었었는데, 그 당시에 약 10kg이 갑자기 쪘어요. 그리고 또 둘째 아이놓고 다시 살이 찌고.
3개월전에는 6년전의 몸에 비해서 약 25kg이 더 쪘던 것이지요.
몇 번 다른 다이어트를 시도했었는데, 살이 잘 안빠졌어요. 쬐금 빠졌다가 다시 찌고요.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서 한국의 친구가 소개해 주어서 신속감비탕 다이어트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장님 처음 미팅하고 바로 신뢰가 가던데요.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아니면 아랫배에 어혈이 많거나"
진맥을 하시더니, 스트레스가 주원인인데, 크게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었나고 물었어요.
그래서 1달 중 15일은 스트레스와 붓는 것 치료하는 한약을 먹었습니다. 그때 대략 6kg이 빠졌어요. 기분 째지는 날들!!!!
그리고 나머지 15일은 신속감비탕을 저의 체질에 맞추어서 지어주셨어요. 밥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진짜 별로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건강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쉽고.
하여튼 제가 운이 좋았던지, 그 15일 동안에 다시 7kg이 빠졌어요. 임신때 부은 것보다 더 많이 빠졌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식단과 주어진 프로그램으로 혼자서 계속 2달간 다이어트 하라고 했는데, 제가 불안해서 한약 달라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저녁에만 먹는 한약을 받고 2개월째, 3개월째 계속 했습니다.
2개월째는 5킬로크램이 더 빠졌고, 3개월째는 3kg이 빠졌습니다.
이제는 거의 6년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직 4-5kg이 쪄 잇는 상태이지만, 이제부터는 한약 안먹고 혼자서 계속 운동하고 해볼려고요. 자신도 있어요.
저는 한마디로 신속감비탕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 좋다고 하고 싶어요.
요요 걱정은 전혀 할 필요도 없고, 혼자서 다이어트 할 자신도 가지게 해주어요.
혹시 망설이는 분들 계시면 제가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너무 행운아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