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안생겨서 진단받고 전화상담하고, 저희들은 한국원장님에게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 곳과 다른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경험과 성공이 많으셔서 그런지, 믿음을 갖게 해주었고 자신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한약은 저희 남편과 제가 둘다 먹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첫째 달은 그냥 지나갔어요. 쬐금 실망.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달이였는데, 임신이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8년되었거던요.
저의 나이가 35살이여서 포기상태였는데, 너무 기쁘네요.
임신이 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첫 아이 가진 나이치고는 늦은 편이여서 이것 저것 조심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
임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나씩 원장님께서 시키는 데로 다 하려고요.
나쁜 단어들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 단어 말도 꺼내기 싫어서 예쁘게 치료후기 적습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분 계시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시애틀 정은이 꼭 무사히 아이 잘 낳게 해주세요.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