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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글쓴이 : 민희입… 날짜 : 2010-04-28 (수) 21:42 조회 : 2351

저는 38살입니다.
계속 아이가 안생겨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거던요.
아시는 분 소개로 이곳 한의원에 진짜 전혀 믿지 않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받은 적이 있냐고 묻길레 있다고 했고,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자궁청소하는 한약을 먹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남편도 한달간 한약 먹었습니다.
생리와 맞추어서 10일간 자궁청소하는 한약 먹고, 2달간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한약을 먹었습니다.
먹은 첫달은 잘 안되었었습니다. 약간 실망. 좀 덤덤.
두달 째, 생리나와야 하는 때가 되었는데, 글쎄 안나오쟎아요.
기대를 하고 테스트를 했는데, 임신이 되었어요.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온 가족들이 다 축하해주고 대단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 나이가 많은 상태의 첫 임신이여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원장님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몸의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그때 맞추어서 대응을 하자고 하시네요.
거의 포기한 임신도 하게 만들어 주셔서 모든 말씀에 신뢰가 갑니다.
출산까지 무사히 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자 2010-04-28 (수) 21:52
전화로 알려주시더니, 이렇게 치료후기에서 다시 소식을 보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출산일까지 저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항상 자그마한 변화도 궁금한 게 있으시면 상담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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