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 다낭성 난소증후군, 자궁근종
저는 병명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다 나은 것인지 확실히 모릅니다. 3달 전까지 저는 갑상선기능저하, 다낭성 난소증후군, 자궁근종 등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몸도 살이 쪄서 상당했었거던요. 나이 27살에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이런 병들을 가지고 있고 살은 엄청 쪄있고, 생리불순으로 3-5달 생리 안나오는 것은 평범한 일이였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리통이 없는 게!!! 저는 1시간 30분 걸려서 차를 몰고 한의원에 찾아갔습니다. 이리 저리 진단을 해보시더니, 맥도 혀도 보시고, 배도 이리 저리 눌러보시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안의 따스한 기운이 막히고 수독이 뭉쳐 있다 라고 저에게 적어 주셨어요. 제가 좀 적어달라고 했거던요. 인터넷이나 주변 분들에게 물어볼려고!! ㅎㅎ. 찾을 길도 없었고 물어볼 말도 아니더라구요. 첫 달은 치료하면서 살을 많이 뺐습니다. 둘째 달은 계속 다이어트 하면서 몸을 따스하게 하고 이러저 세째달까지 계속 한약 치료했습니다
우선 몸무게가 갑상선 병 생기기전으로 돌아왔어요. 생리가 2달간 정상으로 나오고, 이번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잠도 잘 자고 몸도 아주 따스합니다. 안 추워요
재발을 하는 것인지 다 나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몸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잘 믿지도 않고 게기면서 했는데, 잘 치료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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