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산한지 4주가 좀 더 지났어요.
2주 정도부터 땀이 너무 많이 옷을 몇번 갈아 있을 정도로 많이 났어요.
지금도 땀이 계속 나요.
그리고 계속 춥고, 손발이 저리듯 쑤시고 아파요.
이런 게 산후풍인가요.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일주일 전에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시간가면 나을거라고 하네요.
예비진단표도 빨리 만들겠습니다. 상담부탁드려요.
운영자2018-08-24 (금) 16:16
안녕하세요.
산후풍 증상 중에서 땀이 비오듯이 나면서 옷을 몇번 갈아있는 증상이 제일 심한 산후풍을 일으키고, 장기간 지속되어서 만성화되기도 하고, 체온도 제일 많이 떨어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의 진액이 빠져서 허약해지고 체표의 체온도 떨어져서 추위도 많이 타게 됩니다.
또한 차서 생기는 피부와 뼈의 통증도 그 강도가 심하기 때문에 참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런 산후풍 증상은 병원검사에서 아무 원인도 나오지 않습니다.
홀몬문제로 인한 유사한 증상은 병원검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면 병원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근막통증증후군 같은 이름을 붙혀주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통증의 한방적인 원인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단에 따라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없애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상담하신 산후풍 증상은 침치료로 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침도 많이 맞아보았는데 아무 효과를 못보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땀을 가장 빨리 잡고 체표의 온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치료가 되면, 80% 이상 치료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