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내려고 했는데, 유산후에도 하혈이 약 10일이 넘었는데, 계속 나와서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우선 급한게 유산후 빨리 회복하는 보약을 먹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치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운영자2013-05-21 (화) 14:55
유산을 자주 하게 될 때, 지금처럼 하혈이 쏟아져 나오면, 유산 후 관리보약을 처방할 때, 자궁내막의 혈액응고 기능을 올리도록 처방을 하게 되면 유산후 회복도 빨라지고 임신유지 기능도 좋아져서 유산을 잘 하지 않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습관성 유산 검사를 병원에서 할 경우, 자궁조직상의 문제, 혈액의 점도가 높은 것, 염색체 이상 등과 같은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원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병원 검사에서 원인이 있다고 해도 자궁조직상의 문제는 수술이나 기타 치료방법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나머지 문제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염색체 이상은 남편의 기형정자 문제인데, 이 문제는 다음에 또 생긴다는 보장의 매우 희박합니다. 확율적으로 거의 0 에 가깝습니다.
혈액의 점도가 높은 것이 최근에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문제는 베이비 아스피린과 같은 약으로 치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방적으로 혈액의 점도가 높은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 유산을 많이 할 경우는 대부분 피가 부족해서 혈액의 점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혈이 허해서 어혈이 생겼다고 합니다. 냉증도 같이 작용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피를 보충해주고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높이는 치료를 하는데, 반해 양방에서는 피를 녹이는 베이비 아스피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신을 하기 전에 약 2-3개월간 한약치료를 먼저 해야 합니다.
첫 한달은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유산후 관리보약에 혈액응고기능을 올리는 처방을 상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2개월은 자궁의 착상기능과 임신유지기능을 올리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습관성 유산이라고 이처럼 한약으로 관리를 해주면, 생리를 2-3번 한 뒤에 바로 임신해도 괜챦습니다.
임신이 되면 임신4주부터 12주까지 꾸준하게 유산방지 한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입덧이 너무 심해서 먹지를 못한 것이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입덧치료를 약 10일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