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16살 딸이 생리를 시작한지 4년째인데, 첫 생리할 때부터
지금까지 생리통이 매우 심합니다.
생리시작하기 하루 전부터 생리 끝날때까지 6-7일씩 아픕니다.
3-4일은 학교에서 조퇴를 할 정도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자궁내막증으로 생리통이 너무 심했는데,
이곳에서 한약을 먹고 생리통도 낫고 임신도 했다고 해서 소개받았습니다.
예비진단표 작성할테니 상담부탁드립니다.
운영자2026-01-24 (토) 13:54
안녕하세요.
생리를 시작하고 1년 이내에 생리통이 생기는 것을 일차성 생리통이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생리통의 원인이 있는데, 그중 가장 심한 생리통 중 한가지가 일차성 생리통입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신체조직의 변화나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생리통입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을 말합니다.
여성은 생리를 할 때, 신체가 스트레스, 긴장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자궁근육이 경직이 됩니다. 즉 일차성 생리통의 1차 원인은 스트레스, 근육경직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더 들게 되면서 아랫배가 차가와지고, 이와 더불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어혈이 생기게 되는데, 아랫배 냉증과 어혈이라는 두가지 원인이 추가가 되어서 생리통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생리통을 치료할 때, 위의 4가지 원인들 중 어떤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또는 어떤 것이 작용하지 않는지 진단을 해서 이에 맞는 한약처방을 정하고, 침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대개 1개월 치료로 생리통이 대부분 줄어듭니다.
하지만 일차성 생리통이나 자궁내막증 생리통은 3개월 정도 치료를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는 재발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자궁선근종은 치료기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일차성 생리통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자궁냉증과 겹치게 되면, 자궁내막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연적인 치료는 많은 경우 아이를 낳고 나면 생리통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치료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